최근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고 석방된 강용석씨가 유튜브 방송 중 임블리의 과거를 언급하며 비난한 것을 두고 온라인 실시간검색어에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리면서 급속도로 달아오르고 있다.
‘cank****’는 “사건과 관련없는 과거사 캐내서 폭로하는게 정의 구현임? 뿌린대로 거둔다는 헛소리 해가면서 저딴 저급한 폭로질을 옹호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고 글을 남겼다.
‘herb****’는 “강용석 더럽다 정말,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간에 지금은 다른사람의 아내인 사람의 과거연애를 들추고 공개적으로 뭐하는 짓인지. 본인은 유부남이 유부녀랑 놀러다닌 주제에 ㅉㅉ 매너 좀 있어라 인간아라”고 지적했다.
‘lsb8****’는 “이번에도 사실무근. 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되겠네. 고객들이 억울해서 노발 대발 할때는 거들떠도 안보고 나몰라라 하더니만 이제와서 분노? 이봐요. 당신들 이미 온국민들한테 신뢰를 잃었어요. 이제 와서 이런들 누구말을 더 믿어 줄까요?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dnwp****’는 “일반인 둘이 동거한 것이 뭐라”고 어이없어 했다.
‘impi****’는 “근거가 있고 그게 사실인들 남의 사생활을 대체 왜 폭로하지...? 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호박즙 사건이랑 연관짓지 말고... 사람 인생사 누구하나 털어서 떳떳한 사람없고 깨끗한 사람 없는데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할일까지 왜 타인에 의해 폭로 되어야 하는지...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말 조심해야할텐데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mije****’는 “과거없는 사람은 없듯이 임블리님 과거사 폭로는 안타깝지만 애초에 임블리님 박준성님께서 제대로 고객목소리에 대처하셨으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지않았고, 강용* 폭로도 없었을 겁니다. 대표직책인 본인도 쇼핑몰에 사과문 하나 올려놓고 비공개 계정으로 돌려놓고 여론 잠잠해지길 기다리다가 갑자기 아내 욕하는건 못참으시나봐요? 바로 나타나서 억울하다는건 아니라”고 꼬집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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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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