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58회 전남도체육대회 결단식

전남 영암군은 최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종목별 자매결연단체장,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전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이날 결단식은 군민화합 도모와 선수단 필승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기수여, 경과보고,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목표한 성과를 이뤄 체육강군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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