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잡지 ‘바질’ 창간…미세먼지·식수 등 매월 한가지 주제 다뤄

바질 제공
각종 환경이슈들의 대두와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목할만한 환경잡지 ‘바질’이 4월 22일에 새로 창간했다. 친환경적인 생활 문화 변화를 추구하는 잡지로, 친환경전문기업인 (주)윌든에서 발간한다.

바질은 미세먼지와 식수 등 매월 한 가지 주제로,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는 환경 문제를 어떻게 생활 속에서 변화를 실천해나갈 것인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실천방법,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전문가 인터뷰, 팩트 체크 등의 내용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기후변화 문제와 일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창간호에서 다뤄질 주제는 미세먼지이다.

‘바질’ 발행인인 (주)윌든 김승현 대표는 “예술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게 되는 만큼 환경에 대해서도 아는 만큼 보이고, 실천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식에 기반한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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