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 망향제…김영록 전남지사 등 고향의 봄 제창

2019 이북도민 전라남도 망향제가 22일 오후 목포시 산정동 노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 김남운 이북도민회 전남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고향의 봄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이날 망향제는 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10만여 명의 이북도민들의 망향의 한과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이북도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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