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5기 K포럼 24일 6번째 강좌

오후 7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5기 K포럼이 24일 여섯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4층(6시부터 석식 제공)에서 김원길<사진> 바이네르 대표를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김원길 대표는 중졸 학력으로 자수성가하여 연매출 500억원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입지전적인 기업가입니다. 그는 1984년 전국기능대회에서 제화부문 동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CEO로, 1994년 구두회사를 창업한 뒤 2011년 바이네르 브랜드를 인수해 현재 전국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구두 기술자가 되기 위해 혈혈단신 서울행에 오른 후 성공과 실패를 끊임없이 경험하며 국내 최고의 컴포트슈즈 명가 ㈜바이네르를 일궈낸 인생역정 이야기를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줍니다.

제5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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