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안 SNS

조안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고 전해 화제다. 이에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관심을 사고 있다.

조안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조안은 앞서 2016년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두사람의 원래 관계는 친구였다. 당시 조안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고, 선을 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선볼꺼라면 자신과 만나자"고 먼저 제안했고, 이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그는 남편에 대해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졌다"며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조안의 남편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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