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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프랭클린 부사장, UFC 명예의 전당 헌액

기사승인 2019.04.24  0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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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프랭클린 부사장, UFC 명예의 전당 헌액

ONE Championship 제공
ONE Championship 부사장 리치 프랭클린이 종합격투기(MMA)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원챔피언십 프랭클린 부사장은 종합격투기 개척자다. 현역 시절 거물급 스타였을 뿐 아니라 MMA를 성장시켰다. 진정한 전설이라 할만하다”라고 명예의 전당 헌액 이유를 설명했다.

프랭클린 원챔피언십 부사장은 “UFC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선수 시절 나를 지도한 코치, 함께 훈련한 체육관 동료들 그리고 일정과 계약을 관리해준 매니저 덕분이다. 친구와 가족의 크나큰 희생도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UFC 공식 홈페이지도 “원챔피언십 프랭클린 부사장은 가장 존경받고 인기 있는 종합격투기 홍보대사”라며 경의를 표했다. 7월 6일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월드와이드 생중계 예정이다.

2018년 10월 24일 원챔피언십은 웰터급 챔피언 벤 아스크렌을 UFC로 보내고 UFC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3·미국)을 받아오는 선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원챔피언십과 UFC의 챔피언 교환은 종합격투기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프랭클린은 앤더슨 실바(브라질) 이전 종합격투기 미들급 최강자다. 세계타이틀전 매치를 5차례 치렀다.

파이터 경력을 마감한 프랭클린은 2014년 원챔피언십 부사장직을 수락했다. 2018년 시즌1부터 ONE Warrior Series 호스트도 맡고 있다.

원워리어 시리즈 공식 명칭은 Rich Franklin‘s ONE Warrior Series다. 프랭클린 부사장은 세계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실력, 수학 석사 학위를 받고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한 명석한 두뇌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원챔피언십 무대에서 활약할만한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것이 원워리어 시리즈의 목적이다. 프랭클린 부사장은 프로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걸만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원워리어 시리즈는 현재 시즌6이 방영 중이다. 7(3월 18일), 8화(3월 25일) 및 번외편(3월 4일)은 한국을 배경으로 했다. 프랭클린 부사장도 촬영을 위해 방한해 놀이기구와 PC방 등을 체험했다.

원챔피언십은 3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97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2019년 12월 20일에는 서울대회도 예정됐다. JTBC3 FOX Sports가 한국 중계를 담당한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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