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 보탬”

김상우 상상토건㈜ 대표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 보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김상우 상상토건㈜ 대표이사가 9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가입식은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 동신고등학교 유선 교장선생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이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1억원을 약정,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우 대표이사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며 “김상우 대표이사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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