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광주남부경찰서는 2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총 1천400여명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는 지역 내 초등학생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통학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올해 ‘녹색어머니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연주(42)씨는 “모든 아이들을 내 자녀와 같이 생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겠다”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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