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연중캠페인…다문화사회통합 이룩하자

광주시의회서 5월 20일 정책토론회…4대 분야 12개 사업
이주민 200만시대, 민주인권도시 광주·전남 이정표 제시

 

남도일보는 창사 22주년을 맞아 ‘함께 가야 멀리 간다’는 슬로건으로 ‘남도 무지개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남도 무지개 프로젝트는 기획보도와 다문화사회 정책토론회, 기획행사, 연중캠페인 등 4대 분야 1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세부 행사내용으로 제1차 다문화사회 정책토론회를 5월 2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예결위 회의실에서 시작으로 제2차 다문화사회 정책토론회는 7월~8월께 일본 현지에서 좌담회를, 제3차 다문화사회 정책토론회는 10월께 전남도 의회 예결위 회실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남도일보는 민주인권도시 광주·전남에서 시작하는 다문화 사회통합 의식개선 운동으로 다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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