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관광영암 만들기 위생교육’

전남 영암군은 최근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관광영암 만들기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날 교육은 음식점 손님맞이 친절·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농산물 원산지 올바른 표기법,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식중독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음식문화개선과 위생등급제, 재난배상책임보험가입에 대한 설명과 음식점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등 많은 지역행사에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