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송지우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 등장 ‘관심 집중’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캡처
신인배우 송지우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우식(김선호 역)의 제자 ‘민아’로 첫 등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 / 연출 이창민)‘에서 송지우와 김선호가 사제지간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송지우가 맡은 ‘민아’ 역은 우식을 좋아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민아는 오랜만에 만난 우식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 커피를 마시자는 등 우식을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이 모습을 보게 된 수연(문가영 역)이 우식에 대한 감정 변화가 일어나기도.

이뿐 아니라 송지우는 톡톡 튀는 매력과 때론 여동생 같은 친근함으로 극에 쏠쏠한 재미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송지우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김선호와 문가영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신선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얼굴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바, 앞으로 신인배우 송지우의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