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뭔데 난리?…커피 고가여도 좋아
 

뉴시스 홈페이지 캡쳐

블루보틀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블루보틀이 한국 1호점(성수점)을 3일 개장하고 로스터리(원두를 볶는 시설)와 바리스타 교육, 시음회가 진행되는 공간인 ‘트레이닝 랩’을 갖추고 있다.

블루보틀은 성수점에 이어 삼청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말까지 두 개 지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블루보틀은 엄선된 블렌드와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아이스 커피, 에스프레소 음료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인다.

블루보틀은 성수점 개점을 기념해 서울 토트백, 블루보틀 글라스 머그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블루보틀의 한국 가격은 아메리카노 5천원, 드립커피 블렌드 5천200원, 콜드브루 5천800원 수준으로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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