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X굽네피자, 꿀 알바 모집 이벤트…맛보고 일당도 벌자

알바몬 제공

알바몬이 신제품 피자를 맛보고 돈도 벌 수 있는 꿀 알바 지원자를 모집한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굽네피자와 꿀 알바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피자’와 함께하는 이색 아르바이트 캠페인으로 알바몬에서 단독 진행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5월 1일 출시된 신제품 굽네피자를 무료로 맛보고 일당도 벌 수 있는 꿀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라고 설명하며 “피자를 좋아하는 분, 탁월한 맛 표현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분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바몬과 굽네피자가 함께하는 ‘꿀 알바’ 이벤트는 7일까지 알바몬앱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총 5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며, 선정된 알바생들은 오는 11일 굽네치킨 염창역점에서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조로 나눠 약 1~2시간 가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맛 표현을 통해, 자신의 SNS에 신제품 굽네피자를 맛있게 인증한 알바생 전원에게는 일급 10만원이 급여로 주어진다. 더불어 SNS 인증 한 달 후, 컨텐츠의 반응이 가장 좋은 상위 3명의 아르바이트생에게는 현금 50만원이 보너스로 지급된다.

알바몬 꿀 알바 모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알바몬앱 내 해당 채용공고에서 가능하다. 채용 발표는 8일에 개별 연락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알바몬은 민속촌 캐릭터 알바, SPC삼립과 함께한 옥수수알 세기 알바 등 이색 아르바이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바몬은 굽네피자와 함께 한 이번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앞으로도 이색 아르바이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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