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 ‘삼성 갤럭시 단말’에 특화된 인디게임 평가 앱 출시 앞둬

블루웨일 제공
블록체인 융합 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대표 이원홍)’이 우수한 인디 게임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는 게임 평가 앱을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에 특화된 형태로 개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인디 게임 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재 개발 중인 해당 앱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가 완료 시점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평가 앱에는 블루웨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플랫폼, 개발사, 플레이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게임 평가 및 마케팅 측면에서 구조 개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 협업을 바탕으로 인디게임의 성장성을 조기에 발굴하고 재미 요소를 통해 유저의 참여를 확대하며,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인디게임 생태계의 상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전 세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블록체인 투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게임 평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소규모의 게임개발사도 고비용의 마케팅 부담 없이 커뮤니티 내에서 상품 및 서비스 홍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저분석을 통해 취향과 선호도별 게임 추천 등의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블루웨일은 유무형 자산을 공급자와 소비자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직접 거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술을 기반으로 개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사람 중심의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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