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예보, 5월 연휴 맑고 초여름 더위…미세먼지·오존농도 ‘나쁨’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가정의달 5월 연휴를 맞은 전국 날씨는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부산 23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23도다.

일요일인 5일은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3도다.

연휴기간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오존농도는 경기도·대전·충남·전북·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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