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한정판 옥스포드 스푼&포크 세트를 출시했다.
아웃백은 3일부터 부메랑 멤버십 회원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백X옥스포드 스푼&포크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100% 직영으로 운영 중인 아웃백 전 매장에서 판매하며, 한정 물량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해 아웃백이 선보인 이번 제품은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OXFORD)와의 두번째 콜라보 상품으로, 스푼과 포크 각각의 손잡이 부분이 옥스포드 블록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이들이 음식을 먹기 편하도록 어린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아기자기한 모양의 케이스까지 함께 구성되어 휴대성도 용이하다.
‘아웃백X옥스포드 스푼&포크 세트’는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가격인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동안 아웃백의 부메랑 멤버십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가입 고객도 아웃백 모바일 어플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혜택가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1만원 생일쿠폰, 무료 메뉴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월 출시했던 ‘아웃백X옥스포드 블록’이 출시 3일만에 완판되며 큰 관심을 받아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번째 콜라보로 옥스포드 키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아웃백을 꾸준히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알차고 색다른 브랜드 굿즈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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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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