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유유네이처의 포모라인 L112의 모델로 발탁됐다.
3일 유유네이처 측에 따르면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 전속 모델로 박지훈이 낙점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지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훈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독일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박지훈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유네이처 포모라인 L112는 지난해 2월 롯데홈쇼핑에 론칭, 전 방송 매진의 신기록을 이어나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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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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