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떠오르는 나라’주제로

DJ서거 10주기, 목포·신안서 김대중평화캠프
6월1·2일…‘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떠오르는 나라’주제로

2019김대중평화캠프가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떠오르는 나라’란 주제로 전남 목포와 신안군 하의도에서 열린다.

김대중(DJ)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캠프는 2019김대중평화캠프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 신안군이 후원하고 있다. 평화캠프는 한반도의 평화에 힘을 쓴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자리이다.

목포투어인 캠프 첫날엔 김대중 평화의 밤 콘서트가 열리고, 다음날엔 하의도투어로 하의도 생가, 모래구미해수욕장 방문 등 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지역은 (사)행동하는 양심, 광주지역은 (사)민생평화광장으로 하면 된다. 또 부산과 인천, 대전 등 전국 16개 지역 관계자에게 신청할 수 있다./김재환 수습기자 basic32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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