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음식점 친절 서비스·위생교육

전남 화순군은 최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일반음식점 운영자 550명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와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화순군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손님 응대법과 친절 서비스 ▲식품위생법 시행령 해설 ▲식중독 예방과 위생 등급제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원산지 표시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김문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순군지부장은 “가게를 운영할 때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친절과 청결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산업이 더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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