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회기…12건 조례안 처리 예정
광주 동구의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9건,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3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기획총무위원회는 ▲동구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동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 ▲동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명동 한옥체험시설 민간위탁 재계약 추진사항 보고의 건 ▲동구 체육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또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가 의견청취의 건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인쇄의 거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조선대 일원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도 포함됐다.
사회도시위원회는 ▲동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동구 재활용 가능자원 영세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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