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다조’ 만능 레깅스, 수상 레저부터 등산까지…‘액티비티’ 접수

안다르 제공
일상복과 요가복을 넘어서 각종 액티비티까지 접수하며 소비자들에게 ‘일석다조’ 베네핏을 선사하고 있는 레깅스 제품들을 소개한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를 출시했다.

리뉴얼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이하 ‘에어쿨링 레깅스’)는공기를 통과시키는 벤틸레이션 구조로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특성으로 땀은 물론, 갑자기 비를 맞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 역할을 해 서핑 및 스쿠버 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용으로도 손색없는 레깅스다.

면보다 8배 빠른 속도로 마르는 미국 듀폰사의 최고급 기능성 원단 탁텔(Tactel)을 활용하여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일반 나일론 소재보다 뛰어난 내열성으로 수분을 즉시 방출시켜 최적의 쿨링감을 선사한다.

에어쿨링 레깅스는 탁텔 원단과 함께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LYCRA®)의 원단도 활용했다. 라이크라 원단은 고무줄 3배에 달하는 탄력성을 갖춰 심한 마찰 및 세탁에도 놀라운 복원력을 선보이는 원단으로, 최상의 신축성으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일반 스판덱스 대비 압박감이 덜해 혈액순환에도 무리를 주지 않아 데일리 레깅스로도 적합하다.

데일리 레깅스와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의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안다르의 에어쿨링 레깅스는 0(33~44), 2(44~55), 4(55반~66), 6(66반~77), 8(77반~88)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블랙, 딥나이트, 샤이니레드, 블루브릭, 매트플럼, 아이보리솝, 피치크림, 그린푸드 컬러까지 총 8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등산용 레깅스 팬츠 4종을 출시했다.

밀레가 등산용 레깅스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리아’ 시리즈의 레깅스 팬츠 4종은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이 적용돼 등산 시 발생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다 편안하게 잡아주며, 허리 전체에 이밴드가 삽입돼 착용 시 탄탄하게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엉덩이 부위에 봉제선이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가 삽입돼 착장하거나 앉았을 때 늘어짐을 방지해주며 제품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오래 유지해준다.

‘아리아’ 시리즈의 레깅스 팬츠 4종은 등산을 할 때 발생하는 체내의 열을 즉각적으로 방출해주며

빠르게 건조하는 자체 개발 냉감 소재 ‘콜드엣지 에코’가 적용됐으며, 사방 스트레치 원단을 활용해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드라이핏 기술로 통풍이 잘 되고 땀의 흡수와 증발이 빨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허리 밴드 부분의 말림 현상이 없어 다양한 러닝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게 하며, 몸의 실루엣을 따라 흐르는 타이트한 핏은 체형을 단단히 고정시켜주어 활동 내내 우수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

하이글로스 실리콘으로 로고를 더해 액티비티한 느낌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허벅지 중간에 메시 소재를 덧대 더운 여름날 러닝을 하는 러너들에게 제격이다.

뉴발란스는 배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액티브 블록 레깅스’를 올 SS 시즌 대표 제품으로 선보였다.

‘하이웨스트 액티브 블록 레깅스’는 배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안정저인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스포티한 컬러 블록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4WAY 스트레치로 안정적인 액티브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탄탄하게 잡아주는 핏은 격렬한 운동에도 흔들림 없이 타이트하게 유지되어 크로스핏이나 헬스 같은 격한 운동에 안성맞춤이다. 고급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컬러블록의 디자인은 다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연출해주며 사이드에 뉴발란스 레터링이 길게 들어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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