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학령기 드림스타트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B형간염 항체 미보유자 53명을 발굴했고, 이번달 1차 접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차, 11월 3차를 걸쳐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알지 못해서, 시간이 없어서, 경제적 부담이 돼서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2차, 3차 까지 차질없이 접종을 완료해 지역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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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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