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예선 일정 재개…SPOTV NOW, 프랑스·독일·스페인 경기 포함 전 경기 생중계

SPOTV NOW 제공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조국으로 돌아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포그바, 라모스, 아자르 등 스타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로 2020 예선 매치데이 3·4의 전 경기는 오는 8일 토요일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티비(SPOTV)에서도 유로 2020 예선 매치데이 3·4의 주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각 국가가 발표한 명단에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스페인은 라모스, 아센시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자국 리그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A대표팀에 불러들였고, 프랑스는 포그바, 음바페, 그리즈만을, 독일은 르로이 사네, 마르코 로이스를 발탁하면서 최고의 팀을 꾸렸다.

이번 A매치 기간의 관전포인트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 이슈는 노장 선수들의 활약 여부다. 스페인의 산티 카솔라, 프랑스의 지루, 독일의 노이어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콸리아렐라와 콤파니도 각각 이탈리아, 벨기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돼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팀에서 뛰어난 성적표를 받은 베테랑들이 대표팀에서도 노련미를 뽐낼 수 있을까.

두 번째 포인트는 유망주가 대거 뽑혔다는 점이다. 로드리, 은돔벨레, 모이스 킨 등 각 국가의 차세대 주자들이 기존 스타 플레이어들과의 합을 어떻게 맞출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일정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꿀잼’ 경기 가득한 유로 2020 예선 매치데이 3·4의 전 경기는 8일 토요일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 중 스페인·독일·프랑스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SPOTV)에서도 유로 2020 예선 주요 경기를 시청 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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