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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듣는 BTS의 FAKE LOVE

기사승인 2019.06.11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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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듣는 BTS의 ‘페이크 러브’
                        <FAKE LOVE>
‘이희문컴퍼니 X 대금이 누나’ 풍류달빛공연
광주문화재단, 15일 무등산생태탐방원서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주관하는 풍류달빛공연이 15일 오후 7시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올해 세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에는 ‘대금이 누나’, ‘이희문컴퍼니’가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주관하는 풍류달빛공연이 15일 오후 7시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올해 세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에는 ‘대금이 누나’, ‘이희문컴퍼니’가 출연한다.

‘대금이 누나(김지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로 현재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금 연주자다. 이날 공연에서는 ‘청송곡’, ‘FAKE LOVE’, ‘인연’, ‘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 OST)’ 등을 연주한다. ‘청송곡’은 전통가곡 ‘태평가’를 변주한 대금 독주곡으로 대금 특유의 맑은 음색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가락이 멋스러운 곡이다. ‘FAKE LOVE’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으로 원곡이 담고 있는 사랑의 아픔과 이별의 슬픔을 대금으로 표현해 더욱 애잔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낼 것이다.

‘이희문컴퍼니’ 대표 이희문은 국악에 재즈, 힙합, 레게, 록 등 현대적 음악을 접목한 신선한 음악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국악계의 ‘이단아’로 통하지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동시에 2010년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2014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2015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실력 있는 소리꾼이다. 그의 재능과 끼는 1970~80년대 경기소리 명창으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는 고주랑 명인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이희문컴퍼니의 공연 ‘거침없이 얼씨구’에는 이희문과 함께 그의 어머니 고주랑 명창, 놈놈(신승태, 조원석), 먼데이씨스터즈(황이선, 이지현, 임경옥, 이경옥, 이현주, 박소유), 숙씨스터즈(김양숙, 김진숙, 노남숙, 임명숙, 최금숙)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긴 아리랑’, ‘한 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오봉산타령, 한강수타령’, ‘매화타령, 양류가’, ‘아리랑쓰리랑, 노랫가락차차차, 이팔청춘가’, ‘양산도, 태평가’, ‘노랫가락, 창부타령’,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가 맡는다. 김나니는 2014년 제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 판소리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다.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만능 재주꾼이다.

한편,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오는 15일 공연 이후에 총 3회(7월 20일, 9월 21일, 10월 12일) 공연이 더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방송 되고,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광주지역에 자체 방송된다. 특히 7월 20일 공연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공연으로 전통문화관에서 남상일 독무대가 준비돼있다. (문의 062-232-2152)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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