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 ‘따끈한 정보’…2020년 상반기 ‘아이폰SE’ 후속 발표 ‘기대’

macworld 캡쳐
희망고문만 무성했던 새 아이폰 출시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전해진 가운데 또 한번 작은 아이폰을 갈망하는 유저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하고 있다.

테크 기기 관련 소식을 다루는 해외 매체 등은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0년 상반기, 애플이 아이폰 8을 기반으로 한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아시아 공급업체를 방문한 연구원 블레인 커티스는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제품의 정보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 4월, 아이폰 SE 대신 XE가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 보도 이후, 약 한 달만에 제기된 유출 소식으로 새 아이폰 SE는 4.7 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번 보고서에서 밝힌 새 아이폰 SE에는 32GB 및 128 GB의 스토리지와 500만, 1천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각각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 SE는 실버·골드·스페이스 그레이 및 로즈 골드 옵션으로 제공된다. 아이폰 SE 2는 아이폰 8과 마찬가지로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 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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