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과거 마약류 구매 의혹…네티즌 “YG사옥 지하에 마약제조시설 있는거 아님?”
 

뉴시스 캡쳐

가수 비아이가 3년전에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름이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댓글창이 들끓고 있다.

ultr****는 “나라가 yg를 못 건들인다면 국민이 yg를 불매해야 합니다. 무조건 yg는 아웃이어야 합니다”라고 성토했다.

hiph****는 “오너가 기본적인 학습을 다 못 끝내고. 돈맛부터 알더니 이렇게 되는 거에요. 공부 잘하면 뭐하냐고? 학생때 공부는 기본적인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준. JYP. SM. 오너들은 기본이 됐잖아요. YG는 그냥 약국. 양아치 그룹”이라고 비난했다.

gold****는 “법적으로 문제없다가 진짜 쓰레기 같은 말이됐네. 경찰이고 검찰이고 대법이고 자기 입맛대로 조사하고 구형하고 판결하는데 에혀 그렇게 정황 증거 많던 승리도 이미 경찰 상부에서 조사 방해하는거 항명하다 밑에 경찰들 조사 못 하게 민원봉사실로 쫓아냈다는데 비아이정도면 그냥 묻을 수 있는거였네ㅋㅋ 3년을 숨겼네”라고 어이없어했다.

yksb****는 “7살과 4살 울아기들이 저들 노래를 부르고 있는 현실에 화가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나라입니다”라고 수치스러워 했다.

syou****는 “<LSD>필로폰보다 환각효과가 300배 강한 합성마약이라매 이제 일반마약은 하도 빨아서 지겨운갑다. 신종마약까지 들여와서 빨아버리는거 보니. 아! 혹시 와이지 사옥 지하에 마약제조 하는곳 숨겨놓은거 아닐까 뒤가 구린놈들은 반드시 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park****는 “천재가 되고싶어 평생 약을 하고 싶다니. 그 곳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다는 얘기. 작사·작곡 한다고 폼잡고 눈빛 묘하고 횡설수설하며 머리탈색들하고... 그렇게 양씨의 묵인하에 어린 아이들이 스타가 되고싶어 약에 빠지고 스타가 못돼 약에 빠지고 약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건강하지 못한 정신과 마음 몸으로 청춘과 인생을 버리는구나 안타깝다라고 꼬집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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