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이강인 골, 한국 1대0으로 앞서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선발 라인업 명단    

정정용 감독, 이강인-오세훈 투톱, 골키퍼 이광연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 경기 시작과 함께 이강인이 페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에 출전할 선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정정용 감독은 이날 오세훈과 이강인을 선봉에 세웠다.

U-20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에콰도르와의 4강전때와 같이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오세훈(아산 무궁화)과 이강인(발렌시아)을 배치했고 2선에에 최준(연세대), 조영욱(FC서울), 김정민(FC 리퍼링) 김세윤(대전 시티즌), 황태현(안산 그리니스)을 차례대로 세웠다.

스리백 수비라인은 이재익(강원 FC),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 시티즌)로 채웠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강원 FC)이 낀다.

이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가 최전방에 서며, 세르히 불레차, 키릴로 드라이쉬리우크, 올렉시 크하크로프, 헤오르히 치타이슈빌리, 빅터 코르니엔코, 유크힘 코노플리아,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 발레리 본다르, 올렉산드르 사프로노프, 안드레 루닌이 선발 출전한다. 

이번 대회 4골을 넣은 다닐로 시칸은 벤치에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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