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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청 이래 최대 승진 잔치 예고

기사승인 2019.06.16  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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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청 이래 최대 승진 잔치 예고

국장 4자리, 과장 14자리, 팀장 25자리 연쇄 승진 이동

승진 대상자 신경전, 공무원들 쑥덕공론 일부 부작용도

순천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서기관과 사무관 승진이 예정된 가운데 승진 대상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오는 7월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는 순천시는 국장급 4명과 과장급 10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1959년 7월부터 12월 생까지 공로연수 대상으로 김점태 일자리경제국장, 박정숙 시민복지국장, 장영휴 순천만관리센터소장 등 3명과 내년도 퇴직 예정자인 장형수 안전도시국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함으로써 모두 4석의 국장 자리가 비게 된다.

과장급의 경우도 정계완 맑은물행정과장, 최삼림 국가정원운영과장 등 10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순천시 국·과장급 상위직 14자리가 공석이 된다는 것.

더구나 팀장인 6급 공무원도 11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국·과장 퇴임으로 생긴 자리까지 합하면 팀장인 6급 승진자는 25명에 이르러 연쇄적인 승진 찬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승진 인사를 앞두고 시청 안팎에서는 하마평과 쑥덕공론이 일고 있다.

허석 시장이 취임 후 부분적인 인사가 있었으나 이번 인사가 1년간 겪어 본 간부들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사실상 첫 인사나 다름없어 허 시장의 인사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장급 승진에서 인사 순환을 위해 연공서열에 따른 무난한 인사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능력 위주의 발탁에 비중을 두느냐가 관심사이다. 향후 인사 숨통을 트는 차원에서 연공서열이 높으면서도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되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한 두 명을 섞는 식의 인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우선 3석의 행정직 국장자리에는 최저 승진 연한 4년을 넘긴 과장급 가운데 인사 순환을 위해 60년생을 선택할 경우 이모 과장, 채모 과장, 박모 과장 등이 우선 승진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업무능력을 감안한 발탁 인사에 방점을 둘 경우 조모 과장, 이모 과장, 백모 실장 등도 승진 예상 후보로 거론된다. 또 능력은 인정받고 있으나 정년을 많이 남긴 김모 실장과 황모 면장 등은 이번 승진에선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는 게 관가의 평이다.

이와함께 기술직인 안전도시국장에는 토목직인 신모 과장이 앞선 가운데 건축직인 임모 과장도 경합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사 시기가 다가오면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모 과장은 이전 시장 라인이어서 이번 승진 인사 대열에 오르기 힘들 것이라거나 모 과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일정한 공을 인정받은 터여서 국장 자리에 무난히 입성할 것”이라는 등의 쑥덕공론이 나돌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이번엔 4·5급 상위직 자리가 역대 최대여서 주어먹기 식으로 승진 운이 터진 사람들이다”고 깎아 내리는 분위기와 함께 승진 대상자 간의 미묘한 신경전도 감지되고 있다.

허석 시장이 인사 실무자인 총무과장을 동반하고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터라 어떤 인사안을 구상했는지 조만간 풀리게 될 인사 보따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유홍철 기자 yhc@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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