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여수 오픈워터경기 준비 막바지
기록 측정 및 영상장비 점검…선수 30여명씩 나눠 컨디션 조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경기 준비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11일 오픈워터경기장에서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오픈워터 경기를 위해 기록 측정 및 영상 장비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 밖에도 오픈워터경기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은 30여명씩 나눠 경기장을 돌며 컨디션 조절과 경기장 적응에 나섰다.
여수엑스포해양공원 경기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멀티미디어 빅오 쇼 등 다양할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별취재반/기경범·최연수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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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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