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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50대, 모녀 성폭행 시도

기사승인 2019.07.11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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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50대, 모녀 성폭행 시도

“성폭행 미수로 형량 낮다” 피해자 우롱도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A(52)씨는 체포당시 “성폭행 시도는 했지만 미수에 그쳤다”고 당당히 말하는 등 성범죄에 대한 낮은 형량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남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B(8)양과 어머니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를 받고있다.

전자발찌를 부착한 A씨는 성범죄 대상을 찾던 중 자신이 과거 머물렀던 주택에 몰래 침입해 B양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B양은 A씨의 혀를 깨물고 달아나 이웃에게 도망간 뒤, 경찰에 신고해 가까스로 성폭행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양의 울음소리를 듣고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의 목을 조르고 무차별 폭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0년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5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체포 당시 “성폭행 미수에 그쳤다”고 말하는 등 피해자와 경찰을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광주지역내 전자발찌를 찬 부착자는 114명으로 이를 관리하는 전담반은 10명 안팍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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