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왓쳐(watcher)'가 오늘(14일) 방송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왓쳐'에서는 검찰 그리고 장기매매 2 편이 그려질 예쩡이다.

비리수사팀은 김실장과 그 배후를 잡을 계획을 세우지만 효정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동윤 검사가 먼저 김실장에게 작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실장을 만나고 있던 영군은 위기에 빠지고 부상을 당하게 된다. 

동윤은 김실장의 해외 조직까지 일망타진하며 승승장구하고 검찰과 경찰은 사건을 종결하기로 합의하지만 비리수사팀은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한편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로 시청률 3.7%를 기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흥미로운 전개가 시청자의 몰입을 높인다는 평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 '왓쳐' 뜻은 감시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후속은 임시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