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이용 경기장 방문 고객에 에코 텀블러 증정 등

광주지하철 타고 하이다이빙 응원가자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이용 경기장 방문 고객에 에코 텀블러 증정 등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하이다이빙 결선이 열리는 23일과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남광주역 및 조선대학교 경기장 일대에서 대회 붐업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동안 이번 대회 최고 인기종목인 하이다이빙 경기 관람을 위해 남광주역에 많은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승객 안내 및 광주시 관광지 소개 등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에코 텀블러를 증정, 이번 대회가 친환경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전 역무원들이 대회 유니폼을 착용하고 주요 역사에 만국기를 설치하는 등 대회 분위기 고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 편의시설 확충, 즐길거리 마련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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