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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與野충돌 예고

기사승인 2019.08.13  1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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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野, 한상혁 정밀검증도 예고

‘조국 청문회’ 與野충돌 예고
보수野, 한상혁 정밀검증도 예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13일에도 이어지며 인사청문 정국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일각의 색깔론 공세를 강력히 비판하며 조 후보자 엄호에 나섰고,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야권은 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중립성,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송곳 검증을 예고해 여야의 대치 전선은 더욱 확장되는 양상이다.

8·9 개각으로 7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조국 후보자, 한상혁 후보자 등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여야의 강대강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조 후보자 공격을 ‘색깔론에 기댄 구태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관련 사건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사람”이라며 “국가 전복을 꿈꾸는 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앉는 것이 도저히 말이 되는 얘기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한국당이 벌써 정상적인 검증 대신 몰이성적 색깔론을 들이대고 있다”며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공안 조서를 작성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조 후보자를 ‘청문회 제1 타깃’으로 정조준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한국당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인사검증 실패 논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반일 여론 자극 논란,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있어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이를 중심으로 한 공격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 현장을 찾은 황교안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사노맹 관련 발언에 대해 “법무부 장관은 헌법과 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처신과 행동을 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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