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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클럽사고 특조위 구성

기사승인 2019.08.13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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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클럽사고 특조위 구성
오는 30일까지 활동 예정

광주 서구의회가 27명의 사상자(사망 2명·부상 25명)를 낸 광주 서구 상무지구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전날 클럽 내 구조물 붕괴 사고에 따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1명을 포함한 6명으로 특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부의장인 김태영 의원이 맡았다.

오는 30일까지 활동 기한을 정한 특위는 19일 붕괴 사고와 관련이 있는 서구 안전총괄과, 건축과, 보건위생과 등 3개 부서에 대해 조사한다.


책임자를 특위에 출석 시켜 클럽 인허가와 관리·감독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특위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서구뿐 아니라 유관기관의 자료까지 제출받아 검토하거나 관계 공무원을 참고인과 증인으로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춤 허용 조례’에 대해서도 개정 또는 폐지 등을 전면 재검토한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 작성된 결과보고서는 특위 활동 마지막 날인 30일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한다.

사고가 발생한 클럽 전·현직 운영진은 지난 2015년 6~8월과 2016년 11월 2차례에 걸쳐 무자격 시공업자에 의한 복층 불법 증·개축 공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같은 불법 시공이 언제든지 붕괴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는 감식 결과도 나왔다.

이 클럽사고의 뒷 배경에는 서구의회가 지난 2016년 7월 제정한 ‘춤 허용’ 조례 때문이란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앞서 서구의회는 특위 구성을 의결한 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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