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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규제 여파…지역 분양경기 관망세 확산

기사승인 2019.08.13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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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규제 여파…지역 분양경기 관망세 확산

HSSI 전망치 광주 6개월 만에 80선 미만 기록

< 주택경기실사지수>

비수기에‘고분양가 관리지역’추가 지정 영향
정부가 광주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주택사업자들이 8월 분양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에 따른 비수기에다 정부가 광주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주택사업자들이 8월 분양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상대로 8월 주택경기실사지수(HSSI)를 조사한 결과 전국 HSSI 전망치는 69.9로 전월대비 1.2포인트(P) 상승했으나 2개월째 60선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HSSI 조사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면 분양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대대광(대구·대전·광주)’중 한 곳인 광주지역 7월 HSSI 실적치는 3월 70.8에서 4월 82.7로 상승한 후 5, 6월 2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에 유지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95.4를 기록해 90선의 양호한 분양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치는 지난달 기준 세종(104.3), 대전(100.0), 대구(96.2), 서울(95.6) 다음으로 높은 분양실적이다. 전남은 73.3으로 전국 평균 69.5를 약간 웃돌았다.

광주지역 8월 HSSI 전망치는 77.2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다. 광주 전망치가 80선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6개월만이다.

광주 HSSI 전망치는 지난 3월 68.7, 4월 83.3, 5월 82.7, 6월 92.3으로 상승한 후 7월 80.0, 8월 77.2로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전남지역 8월 HSSI 전망치는 75.0으로 전월 68.7 보다 6.3p 상승했다.

휴가철 비수기인 상황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달 26일자로 서구와 남구, 광산구 등 3곳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직접적인 가격규제를 검토하면서 사업자들의 관망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전라권 8월 예상분양률은 71.1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서울(87.3), 인천·경기권(77.0), 대전·충청권(71.6)에 이어 4번 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 주산연은 “전국적으로 준공 후 미분양물량과 신규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규 사업 추진 시 미분양리스크 대응 전략과 신중한 사업 검토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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