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즌2, 후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15화, 함정 편이 그려진다.

박무진(지진희)에게 윤찬경(배종옥)과 김실장의 희동이 찍힌 사진이 도착한다.

테러 배후로 의심받는 윤찬경. 비서진들은 공개수사를 제안한다. 하지만 박무진은 진위여부를 가리기 전까지 이 사실을 대외비에 부친다.

박무진은 테러 배후를 밝혀 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은 '위대한 쇼'로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 시즌2 여부는 공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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