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관리 심포지엄서 주민 편의 제공·불편해소 공로
전남 화순군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상하수도사업소 곽지수 주무관이 ‘전남도지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곽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의 수도 요금 감면 등 물 복지 실천과 주민 편의 제공 및 불편해소에 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물 복지 실현 및 물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60명이 넘는 토론자들이 참석해 물 산업 활성화 방향에 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세션별 전문주제에 관해 토론하고 물 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들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화순군 관계자는 “심포지엄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화순군의 물관리 정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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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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