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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내고향에선 지금…광주 남구 ‘제2의 중흥’ 시험대 오른 백운광장…>

기사승인 2019.09.10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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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새로운 도시모델 ‘창출’

<추석특집- 내고향에선 지금…광주 남구 ‘제2의 중흥’ 시험대 오른 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새로운 도시모델 ‘창출’
도시철도착공·백운고가 철거, 남은과제 ‘산더미’

‘제2의 중흥기’를 앞두고 있는 광주의 대표 관문 남구 백운광장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남구는 올해 879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백운광장을 활성화 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도시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주거지 마련으로 인구를 유입해 젊고 활력이 넘치는 살기좋은 도시로 변하를 꾀하고 있다.

반면 도시철도2호선 착공, 백운고가 철거 등 잇따른 대형공사를 앞두고 남구는 교통지옥이 우려될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도 산더미다.

광주의 대표 관문이라 불리는 남구 백운광장. /광주시 남구 제공

◇ 도시재생뉴딜 사업선정…879억원 투입·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백운광장은 1990년대 초까지 광주 남구 경제의 중심축 이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상권이 활성화 되는 등 중흥기를 보내기도 했다. 점차 도심공동화 속에 2000년대 들어 상권이 침체가 되면서 백운광장 일대는 쇠퇴기를 걸었다.

하지만 올해 남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사업비 총 879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남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주거지 마련 등 장미빛 전망을 그리고 있다.

이번 뉴딜 사업 선정으로 백운광장 일대는 오는 2023년까지 청년 특화사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상권 활성화와 젊은층 인구 유입 및 거주를 위한 유스타운(Youthtown)이 조성된다. 옛 보훈병원 부지 일대는 청년타운 거점 지역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년복합 플랫폼과 청년창업 지원주택이 8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푸른길 공원 주변에서는 무너진 상권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낡고 오래된 인구보건복지센터 건물을 복합 개발해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 임대주택과 공동육아 나눔터, 어린이집, 기적의 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 도시전문가는 “백운광장 일원에 조성될 도시재생어울림센터와 청년창업지원주택을 활용해 청년층 인구를 유입하고, 창업과 취업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며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공동육아 나눔터·어린이집·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거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이 지난달 남구청사에서 열린 ‘백운광장 활성화 방안모색과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지역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 백운고가 철거 등 대형공사 앞둔 백운광장…교통지옥 우려 대책시급


광주의 교통 요지인 백운고가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교통 중심지역이면서 체증지이다. 1989년에 백운고가도로가 개통이 되며 그동안 교통난을 유발시키는 등 골칫거리로 전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도시철도2호선 착공, 하수관로 정비와 함께 백운고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잇따른 대형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3~4년동안 교통지옥도 불가피할수 없게 됐다. 이를 해결하고자 앞서 지난달 남구청사에서선‘남구 백운광장 활성화 대책마련’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의 주요 쟁점은 대형공사를 앞둔 남구의 교통지옥에 대한 해결책 제시였다. 이날 장병완 의원을 비롯해 많은 광주시와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 국토교통부·남구 관계자, 대학교수, 백운광장상가번영회장 등은 종합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백운광장에는 백운고가 철거와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지하차도 2차선 편도 건설,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하수관로 정비 등의 대규모 국책공사를 포함해 백운동 일대의 민간 재건축, 아파트 신축 등이 우후죽순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교통지옥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극심한 상황이다”고 입을 모았다.

또 “광주시와 남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은 상시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우선 순위를 가려야 한다”며 “내년 초 착공예정인 진월 진·출입로 개설, 백운광장 진입터널 공사, 우회도로 공사 등을 최대한 앞당겨 공사 전·후 주민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고 2호선과 하수관로 공사의 병행 추진을 검토하겠다”면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광주시 관련부서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단을 통해 공사 시작 전 종합적인 공사계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가 시작되면 기존 도로를 불가피하게 점유하게 되기 때문에 차로축소, 병목현상과 같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단계별 굴착·복구를 시행해 통행차로를 최대한 확보하고 도로 소통용량 증대를 위한 시설운영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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