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최고 품질 ‘셀토스·스포티지’ 판촉 행사

임직원, 양동시장서 기아차 적극 알리기 나서
최근 기아차 추석맞이 판촉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기아차 알리기에 나섰다.

15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광주 양동시장을 찾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동차방향제를 드리며 한가위 덕담도 전하며 귀성길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지난 8월 출시한 ‘셀토스’를 비롯해 광주공장 생산 차량 스포티지, 봉고트럭과 기아차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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