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는 26일 인사청문회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신현숙 전 전남도보건복지국장이 선정됐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신 전 국장을 선정하고 도의회 청문 대상으로 통보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26일 신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 후보자가 도의회 청문회를 통과하면 현 대표이사 임기가 마무리되는 10월 9일 이후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신 후보자는 지난 201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전남도 보건복지국장과 전남 최초 여성 부시장인 광양부시장을 역임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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