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행객 급감에 한국 탓하는 日 신문…네티즌 “일제패싱 생활화 하자”

연합뉴스 캡쳐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급감하는 등 한일 관계 악화의 영향이 뚜렷해진 가운데 일본 보수 및 우익 성향 언론에서 여전히 한국을 탓하는 논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댓글창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yth1****는 “일본 졸라 웃긴 나라임. 전략물자 수출중단에 여행자제라는 성숙하고도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문제냐? 그러면 미국 석유수출중단에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과거 너희들은 거의 악마아니냐”라고 글을 남겼다.

kkkk****는 “한국경제를 망치려고 하는거 사실 아니냐. 예전 국민소득도 대여섯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는데 이젠 턱밑까지 추격 국가 gdp도 3배수준으로 격차가 좁혀지고 그것도 인구 대비하면 거의 근접 수준이다. 그러니 쪽바리들 초조할수 밖에 강제징용 등 과거사를 빌미로 제재 막상제재를 하구나니 한국이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이젠 출구전략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않고 진퇴 양난이지. 비록 문재앙이 문제를 야기 했지만 이참에 다시는 한국 얕보지 못하게 쪽바리들 처럼 한국산불매가 생활화 하 듯 우리도 일제패싱 생활화 하자 부품 국산화도 동시에 쭉 고고”라고 비난했다.

wyso****는 “근데 왜 이딴기사에 흥분하는거냐? 중국에서 한국까는 기사 올라오면 아무도 관심도 없는데ㅋㅋㅋ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고해. 투표율 20퍼센트 개돼지들은 개돼지들 답게 살아야지. 일본도 중국이랑 다를게 없음. 자민당 1당 체재=공산당 1당 체재”라고 지적했다.

data****는 “우리가 부족해 너희 식민지로 살았다하나 그 잔혼을 언제까지 그렇게 쥐락펴락 하려하냐? 왜구놈넘들의 침략으로 인한 비해는 고사하고 아직까지도 구태의연한 구습자태를 버리고 않고 경거망동짓거리를 언제까지 할것인데. 너희들이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과할것은 독일처럼 깨끗하게 마무리짓고 가면, 서로가 이런 피해를 입지는 않는것 아니냐? 날조된 유언비어로 반성없이 칼날 선대로 끝까지 가겠다면, 함께 갈수밖에 없는 것. 더이상 왜구넘의 망언짓거리 하지말고 현실에 타협해 살아도 경제가 어려운판인데 하물며 이러한 손실을 감수하기엔”이라고 비판했다.

home****는 “0%로가자. 침략자라서 지들의 역사를 감추고 남탓하는거 일본 종특임. 항상 모르세나 알아도 발뺌하고 쪽바리들이 과거역사를 안가르치는 이유가 잇음. 독일과 달리 강약약강이기때문에 알면서도 겉모습은 착한척 질서지키는데 속마음은 칼을 갈고 음흉하고 뒷통수치며 또다시 침략할 기회만 기다림”이라고 주장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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