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관리청, 오후 5시40분 통행제한 해제

태풍 ‘타파’로 중단 천사대교 통행재개
익산국토관리청, 오후 5시40분 통행제한 해제

천사대교./신안군청 제공

<속보>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전남 신안군 압해도∼암태도간 해상교량인 천사대교(7.2㎞)의 통행이 재개됐다.

익산국토관리청은 22일 이날 오후 2시부터 강풍으로 천사대교의 차량통행을 제한했으나 이날 오후 5시40분에 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익산청국토청은 10분간 평균 풍속이 25㎧ 이상의 강풍이 불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통행 제한 조치를 내리고 있으나 천사대교는 적용 기준이 높아 10분간 평균 풍속이 20㎧ 이상일 경우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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