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4회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마훈은 집 나간 개똥을 다시 데리고 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개똥은 사흘내에 이형규의 마음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꽃파당을 나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설득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 이수는 세자 시해 사건의 재수사를 명한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률 3.4%를 기록,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에는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은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 방송은 4회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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