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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설리 사망 소식 이후 인스타그램에 팬들 발길 이어져 "강해지세요"

기사승인 2019.10.14  1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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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SNS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했다. 이 가운데 설리의 지인,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기 성남수정경찰서가 밝혔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설리의 사망 보도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설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 등의 인스타그램을 찾았다. 특히 앞서 태연은 설리와 애틋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과거 연습생 시절 한 집에서 지냈을 정도로 가깝게 지냈던 두 사람. 특히 태연은 설리가 각종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우리 설리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SNS 등을 통해 응원하는 등 선배, 언니, 동료로서의 의무를 다했다.

특히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울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그는 "나아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하지만 신곡 준비에 열을 올리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절친한 동료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국내외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강해지세요" "언제나 함께 할게요"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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