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사랑의 실버카 45대 전달

노인용 보행보조기…거동 불편 어르신에 도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6일 금호복지관 등 영구임대아파트 5개소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노인용 보행보조기 실버카 45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노경수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거동이 불편하지만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보행보조기를 마련하지 못한 분들에게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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