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정원'이 재방송되는 가운데 몇부작, 후속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가 사비나(오지은)의 악행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비나는 진남희에게 충격을 주게 할 전략을 생각했다. 하지만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유산까지 해 그는 신난숙(정영주)의 말을 전적으로 의자헤 된다.

한편 은동주는 사비나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를 뒤쫓는다. 그리고 사비나가 한수미와 한기영의 사진을 찾았을 때 우두운 자료실에 불을 켜 진남희가 그 사진을 못보게 만들었다.

한편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총 60부작으로 구성,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후속 방송은 '두 번은 없다'다.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며 배우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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