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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야외주차장 관리 손 놨나

기사승인 2019.11.07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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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야외주차장 관리 손 놨나

고양이 사체·비둘기 배설물 등 방치 ‘빈축’

백화점 측 “매일청소…좀더 신경 쓰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야외 주차장들이 고객서비스 중 가장 기본사항인 청결 상태 조차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는 등 내부관리가 소홀해 고객으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사진은 7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야외주차장에서 비둘기 깃털이 날리고 있는 모습.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롯데백화점 광주점 야외 주차장이 고객서비스 중 가장 기본사항인 청결 상태조차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는 등 관리가 소홀해 고객으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998년부터 지하 3층 규모의 본관 주차장과 지상 5층 규모의 남문주차장, 2003년 지어진 별관주차장까지 총 3개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백화점 안에서 있는 본관 지하주차장은 깔끔한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지만, 백화점과 떨어져 있는 남문·별관 주차장은 위생 상태가 불량해 고객들로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 이날 방문한 별관·남문 주차장의 위생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특히 별관주차장의 경우 입구부터 고양이 사체가 비닐로 덮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2층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더욱 상태가 심각했다. 비둘기 배설물과 깃털들이 계단 옆 펜스에 덕지 덕지 붙어 있었고 바람이 불면 깃털이 날려 지나가는 고객들의 옷에 달라붙기까지 했다. 청소담당 직원이 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정작 오물이 붙어있는 자리는 닦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이에 대해 주차장에서 만난 A씨는 “1층에서 고양이 사체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비둘기 깃털이 붙어있어 소름 끼쳤다” 며 “아무리 주차장이라고 하지만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이렇게 청결 상태가 불량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남문주차장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벽면이 노후화돼 부식되거나, 불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이 즐비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백화점이 주차장 관리에 소홀한 거 아니냐는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B씨는 “주차장이 낡고 페인트가 벗겨진 곳이나 형광등이 들어오지 않는 곳들이 많다”며 “백화점인 만큼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페인트칠을 비롯한 보수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며 “주차장 주변에 비둘기가 자주 출몰하고 있다. 매일 청소를 하고 있으나 앞으로 좀 더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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