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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별 점수 산출방법 고려한 전략적 지원을"

기사승인 2019.11.19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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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학부모설명회

“정시, 대학별 점수 산출방법 고려한 전략적 지원을”
광주시교육청,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학부모설명회
“가채점 결과만 놓고 대학·학과 결정해선 안돼”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학부모 대상 설명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19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열려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가채점 결과 중위권 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어느 대학으로 보내야 할 지 고민됩니다.”

19일 오후 열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에 참석한 문모(50·여)씨는 “올해 시험이 작년 ‘불수능’보다는 쉬웠지만 변별력이 있어 쉽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문과생 아들의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 걱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2층 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가졌다. 수능 이후 광주에서 처음 열린 입시 관련 설명회로, 성적 발표가 3주 정도 남아 예상보다 적은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또 다른 학부모 정모(48)씨는 “국영수는 그런대로 잘 봤는데 선택과목으로 치른 지구과학이 어렵게 출제돼 점수가 별로 나오지 않아 걱정”이라며 “시험도 어려웠지만 대학별로 반영 비율과 가중치가 달라 꼼꼼하게 따져 정시를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가 이지역 응시생들의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영역의 경우 1등급 컷은 92점 수준으로 예상됐다. 수학 가형은 1등급 예상 컷이 92점으로 3년 연속 비슷했으며 수학 나형은 매우 어려워 지난해 88점에서 올해 84점으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작년보다 난이도가 낮아져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6% 정도로 예상됐다.

장광재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분석실장(숭덕고 교사)은 이날 학부모들에게 “지난해보다는 다소 쉬웠지만 체감 난이도와 변별력 확보를 고려하면 올해 시험은 어려운 편이었다”며 “가채점 결과만을 놓고 대학과 학과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수험생이 재학생은 줄고 재수생은 늘어난 점도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며 “먼저 갈 대학을 정해 놓은 다음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점권 광주진로진학지원단장(설월여고 교사)은 “수학 나형, 과학탐구 일부 과목이 작년보다 어려웠고 국어도 난이도있게 출제돼 변별력을 갖춘 수능이었다”며 “정시에선 대학별 점수 산출 방법을 고려해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고, 시교육청과 일선 학원, EBS 등 유용한 정보를 수집해 진학자료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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