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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총리 ‘이낙연’ 민주당 화려한 복귀

기사승인 2020.01.14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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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다”

최장수 총리 ‘이낙연’ 민주당 화려한 복귀
이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다”
15일 최고위원회의 참석…상임고문 유력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장관 및 환송 행사 참석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2년 8개월 최장수 총리직에서 내려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15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복귀에 앞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 행사를 끝으로 공식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 전 총리는 환송 행사에서 “2년 8개월에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치고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간다”며 “부족한 저를 사랑하고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흠이 많은 저를 성심으로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이어 “신념이 굳고 배려가 많으신 대통령을 모시고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공직자 여러분과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총리직을 떠난다. 공직자 역량과 충정을 믿기에 그렇다. 특히 경륜과 역량과 덕망을 두루 갖추신 정세균 총리가 취임하시기 때문에 저는 든든하다”고 말했다.

당으로 복귀한 이 전 총리의 역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 상임 고문을 맡고 향후 총선에서 이해찬 대표와 함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카드가 유력하다.

일부에서는 차기 유력 대선 주자에게 각 권역별로 선대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른바 서울 등 수도권은 이 전 총리, TK(대구·경북) 지역은 김부겸 의원, PK(부산·경남) 지역은 김영춘 의원 등 전국을 거점별로 나눠 선대위원장 임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전 총리도 비례대표 보다는 지역구 출마로 마음을 굳히고 서울 종로 출마는 기정 사실화됐다. 이 총리는 최근 종로 소재 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전 총리는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나와 일단 서초구 잠원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임대한 종로 아파트에는 다음 달 초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의 종로 출마가 확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황 대표도 ‘험지 출마’를 공언한 상황이어서 성사 가능성은 매우 크다.

빅매치가 성사될 경우 전직 총리이자 차기 유력 대선주자들의 대결로 4·15 총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서울/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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